아침 - 오전 7시30분
점심 - 오후 12시30분
저녁 - 오후 5시 30분
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
가급적 위 식사시간에는 환자들의 편한 식사를 위해 면회를 자제해 주십시오.
간호사실로 미리 연락하시면 외출외박가능 여부를 담당주치의에 확인후, 당일 외출증과 외출서약서를 작성한 뒤 가능합니다. 일요일, 공휴일 외출은 미리 연락주시는 경우만 가능하며, 무단외출은 금지합니다.
먼저 주치의와 상의한 후 이루어지며, 퇴원 날짜 및 시간을 간호사실에 미리 연락 주시면 퇴원 당일 보호자 대기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.
- 낙상 : 야간문제행동, 과잉행동장애가 있을 시 낙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균형감각과 판단력의 저하로 인한 불안정한 보행이 낙상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.
- 골절 : 노령 또는 질병으로 인해 뼈와 근육의 약화가 초래되어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주치의의 판단 하에 예방적 약물치료를 합니다.
- 욕창 : 오랜 침상생활과 신체기능 저하로 욕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체위변경으로 욕창을 예방, 지속적인 관찰로 욕창을 조기 발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수행합니다.
- 보호대 : 낙상과 골절을 예방, 치료적인 목적으로 보호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- 질식 : 심키는 기능의 저하 시 음식물이 기도로 남어가서 질식이나 폐렴이 발생할 수 있고, 갑작스러운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 특히 떡이나 음료수 등은 질식의 위험성이 높습니다.
- 돌연사 : 돌연사는 노인사망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어르신들의 경우 심근경색을 포함한 많은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. 순간적(1분이내)인 상황이므로 대처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.
- 전기장판, 전기 찜질기, 취사도구 등의 전기제품은 사고의 위험으로 사용을 금합니다.
- 귀중품은 분실 우려가 있으므로 입원 기간 동안에는 소지를 금합니다.
- 간병인은 병원 사정에 따라 병실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.
- 환자분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오후 8시 이후에는 전화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.